일터레슨 소개
직업 현장에서 쓰는 말만 다루는 1:1 화상 회화입니다. 직업과 언어를 기준으로 수업을 구성합니다.
무엇을 하는 곳인가
현장에서 외국어가 나오는 자리는 정해져 있습니다. 통로에서 좌석을 정리하는 몇 초, 카운터에서 규정을 전하는 1분, 진료 의자에서 예고하는 한 마디입니다. 이 자리들은 어휘를 늘린다고 저절로 풀리지 않습니다.
일터레슨일터레슨은 직업을 먼저 정하고, 그 현장이 반복해서 만드는 장면을 늘어놓은 뒤, 그 장면에서 말이 놓이는 순서를 다룹니다. 수업은 1:1 화상으로 진행합니다.
하지 않는 것
이 사이트가 쓰지 않는 것을 먼저 밝힙니다.
수강 후기를 싣지 않습니다
확인할 수 없는 후기는 판단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에는 후기 섹션이 없습니다.
만족도·합격 수치를 쓰지 않습니다
근거를 댈 수 없는 숫자는 표시하지 않습니다. 공개된 평가 체계만 사실로 인용합니다.
특정 회사의 채용 기준을 단정하지 않습니다
어학 요건을 적는 방식은 회사와 공고마다 다릅니다. 확인하는 방법만 안내합니다.
면허·비자 제도를 안내하지 않습니다
나라마다 다르고 자주 바뀝니다. 해당 기관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의료·법률 내용을 다루지 않습니다
진단과 처치, 법률 해석은 이 사이트의 범위가 아닙니다. 그 내용을 다른 언어로 전하는 말하기만 다룹니다.
수업료를 미리 적지 않습니다
언어와 과정, 횟수, 강사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구성이 정해진 뒤 상담에서 안내합니다.
세 언어를 따로 두는 이유
| 언어 | 거리를 만드는 장치 | 직역이 만드는 문제 |
|---|---|---|
| 영어 | 정중함이 어미가 아니라 문장 길이에서 나온다. 한 단어짜리 대답은 현장에서 퉁명스럽게 들리고, 같은 내용도 한 겹 둘러 말하면 안내가 된다. | 한국어의 완곡함을 그대로 옮기면 뜻이 사라지고, 반대로 짧게 끊으면 명령으로 들린다. 그 사이를 찾는 것이 현장 영어의 절반이다. |
| 일본어 | 경어가 문장 전체를 바꾼다. 게다가 접객 현장에는 일반 정중어와 또 다른 접객 전용 표현이 있어, 교과서식 정중어만 쓰면 어색하게 들린다. | 한국어를 그대로 옮기면 단정이 세다. 여지를 남기는 어미가 기본값이라, 그것을 빼면 안내가 통보로 들린다. |
| 중국어 | 높임 어미가 없는 대신 호칭과 어휘 선택이 거리를 정한다. 상대를 부르는 말 하나가 응대 전체의 인상을 만든다. | 한국어 존대 습관을 그대로 옮기면 문장이 길어져 요점이 묻힌다. 짧게 말하되 무례하지 않은 지점을 따로 잡아야 한다. |
같은 장면이라도 언어마다 걸리는 지점이 다릅니다. 영어는 문장 길이로, 일본어는 경어 체계로, 중국어는 호칭과 어휘 선택으로 거리가 만들어집니다.
비슷해 보이는 다른 수업과 다른 점
사무직 대상 비즈니스 회화는 회의와 이메일, 협상처럼 사무 상황의 구조를 다룹니다. 이 사이트는 그 영역을 다루지 않습니다. 여기서 다루는 것은 손님과 환자, 승객 앞에서 쓰는 응대 표현입니다.
같은 판매라도 사무직 과정은 계약 조건을 협의하는 구조를 다루고, 이 사이트는 매장에서 사이즈를 확인하고 환불 규정을 전하는 말을 다룹니다. 겹치는 것처럼 보여도 쓰이는 자리가 다릅니다.
직군 열 개로 나눕니다
| 직군 | 이 현장의 말은 어떤 성격인가 | 직업 |
|---|---|---|
| 항공 | 정해진 문구가 많고 안전 관련 지시가 따로 있는 현장. | 승무원 · 공항 지상직 · 항공 정비 |
| 의료·보건 | 설명이 전달됐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말의 일부인 현장. | 간호사 · 의사 · 약사 · 물리치료사 · 치과위생사 |
| 숙박·관광 | 거절에 반드시 대안이 붙어야 하는 접객 현장. | 호텔리어 · 카지노 딜러 · 운전기사 |
| 판매·매장 | 짧은 시간에 여러 명을 동시에 상대하는 현장. | 면세점 판매 · 백화점 판매 · 부동산 중개 |
| 식음료 | 소음과 속도 속에서 복창으로 오해를 막는 현장. | 조리사 · 제과제빵 · 바리스타 |
| 뷰티 | 오래 붙어 앉아 확인과 예고를 반복하는 현장. | 미용사 · 네일 아티스트 · 피부관리사 |
| 물류·무역 | 숫자와 번호를 소리로 주고받는 정확성 중심 현장. | 물류 창고 · 무역 사무 · 해운·승선 |
| 돌봄·교육 | 상대와 보호자에게 쓰는 말이 갈리는 현장. | 유치원 교사 · 사회복지사 · 요양보호사 |
| 공공·안전 | 개인 재량이 없고 지시와 요청을 구분해야 하는 현장. | 공무원 · 경찰 · 소방 · 군무원 |
| 기술·전문 | 아는 것을 말로 옮기고 확인받는 일이 중심인 현장. | IT 개발자 · 디자이너 · 통번역 · 콜센터 상담 · 스포츠 트레이너 |
직군을 나눈 이유는 목적 페이지의 설명을 직군마다 다르게 쓰기 위해서입니다. 같은 해외취업이라도 의료와 식음료는 걸리는 것이 다릅니다.
어떤 분이 찾아오나
현장에 이미 선 사람
내일도 그 자리에 섭니다. 배우는 것보다 당장 막히는 구간을 줄이는 쪽이 급합니다.
그 직업을 준비하는 사람
아직 현장을 모릅니다. 장면을 먼저 알려 드리고 그 안에서 말을 세웁니다.
밖으로 나가려는 사람
제도 확인이 어학보다 먼저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도는 해당 기관에서, 말은 여기서 준비합니다.
현장을 옮기는 사람
같은 직업이라도 고객 구성이 바뀌면 쓰는 말이 달라집니다. 무엇이 달라지는지부터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특정 회사 합격 기준을 알려 주시나요
면허나 비자 절차도 도와주시나요
의료나 법률 내용을 다룰 수 있나요
회사에서 쓰는 방송문이나 매뉴얼로 배울 수 있나요
일상 회화도 같이 하고 싶습니다
상담에서 먼저 확인합니다
직업과 지금 막히는 자리를 알려 주시면 진행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