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개발자 일본어 현장 회화
글로는 쓰는데 말로는 못 하는 전형적인 직군이다. 읽기와 말하기의 간격이 가장 큰 편이다.
이 조합의 기준
- 직군기술·전문
- 말 상대해외 팀 동료
- 목적 페이지4개
- 다루는 언어2개
현장에서 말이 필요한 순간
아래는 이 일을 하면서 반복해서 만나는 자리다. 무엇부터 다룰지는 상담에서 정한다.
기술 면접에서 설명하기
손으로 그리며 생각을 말한다. 답이 아니라 설명 과정이 평가되는 자리다.
고객사 현장 지원
사용자 앞에서 기술을 쉬운 말로 바꿔 설명한다. 동료에게 쓰는 말과 다른 층이다.
시차 속 짧은 통화
겹치는 시간이 짧아 통화가 압축된다. 한 번에 정리해 말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모르는 부분 묻고 확인하기
이해하지 못한 구간을 지정해 다시 묻는다. 어디까지 알아들었는지 밝히는 형태가 필요하다.
어떤 말투가 쓰이는가
현장 언어는 취향이 아니라 조건에서 나온다. 그 조건을 아래에 적었다.
정중함의 수위
동료 사이에서는 격식이 거의 없고 축약이 많다. 대신 고객 앞에서는 용어를 걷어내야 해서, 같은 내용을 두 수위로 말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안전·규정과 관련된 말
기술 내용 자체는 이 사이트에서 다루지 않는다. 이미 아는 것을 다른 언어로 설명하고 확인받는 말하기만 다룬다.
일본어에서의 정형 문구
접객 정형 문구가 거의 고정돼 있다. 외우기는 쉬운 대신 그 문구에서 한 발만 벗어나도 말이 끊긴다.
이 언어에서 특히 걸리는 것
아래 내용은 언어 자체의 성격에서 나온다. 노력으로 줄이기보다 알고 피하는 쪽이 빠르다.
일본 개발 현장은 보고와 확인 절차가 촘촘하다. 기술 어휘보다 보고 형식을 익히는 데 시간이 더 걸린다.
소리에서 갈리는 것
어순이 가까워 말은 빨리 붙는데, 장음과 촉음이 무너지면 다른 단어가 된다. 특히 수를 세는 말이 물건마다 달라 숫자에서 자주 틀린다.
직역이 만드는 문제
한국어를 그대로 옮기면 단정이 세다. 여지를 남기는 어미가 기본값이라, 그것을 빼면 안내가 통보로 들린다.
정형 문구를 벗어날 때
사과와 설명을 놓는 순서가 정해져 있다. 순서를 어기면 내용이 맞아도 태도 문제로 읽힌다.
채용에서 어떻게 확인되나
아래는 제도와 공고에서 확인되는 방식이다. 특정 회사의 합격선을 이 사이트에서 정하지 않는다.
해외 취업은 나라마다 체류 자격 요건이 다르고 회사마다 어학 확인 방식도 다르다. 제도 요건은 해당 국가 기관에서 확인해야 하며, 면접에서 어느 정도의 말하기를 요구하는지는 회사마다 달라 단정할 수 없다.
일본어를 요구하는 공고는 급수를 적는 경우가 많지만, 급수와 현장 응대는 다른 능력이다. 요구 수준과 실제 업무에서 쓰는 말의 범위를 공고와 면접에서 함께 확인해야 한다.
| 시험 | 공개된 체계 |
|---|---|
| JLPT | N5가 가장 낮고 N1이 가장 높다. N1~N3은 세 영역, N4·N5는 두 영역으로 치른다. |
기준값만 적습니다 · JLPT는 N5부터 N1까지다. 다만 JLPT에는 말하기 영역이 없어 현장 응대 능력을 그대로 보여주지는 못한다. 이 사이트는 특정 회사의 합격선을 정하지 않고, 면허·비자 같은 제도 요건도 안내하지 않습니다.
막히는 지점
실력이 늘어도 이 구간은 따로 다루지 않으면 남는다. 습관에 가깝기 때문이다.
쉬운 말로 못 바꾼다
고객 앞에서 용어가 그대로 나온다. 수위를 낮추는 변환이 따로 필요하다.
글은 되는데 말이 안 된다
문서로는 정확한데 소리로는 문장이 끊긴다. 말하기만 따로 훈련해야 하는 전형적인 경우다.
보고 형식이 낯설다
기술은 통하는데 진행 보고에서 막힌다. 형식을 따로 익혀야 한다.
8주 구성
아래는 기본 구성이다. 현재 상태와 근무 일정에 따라 순서와 비중을 상담에서 조정한다.
| 주차 | 일본어에서 붙잡는 것 | IT 개발자 현장에서 가져오는 재료 |
|---|---|---|
| 1주 | 복창으로 확인하는 절차 만들기 | 부탁하는 말 — 온보딩 기간에 도움을 요청하는 표현. |
| 2주 | 자리를 정리하는 마무리 인사 | 이해 범위 밝히기 — 어디까지 알아들었는지 말하고 되묻는 형태. |
| 3주 | 수를 세는 말과 숫자 정확히 내기 | 위치 지시 표현 — 화면에서 어디인지 가리키며 말하는 어휘. |
| 4주 | 기다리는 시간을 안내하는 말 | 확인 메시지 남기기 — 통화 뒤 요점을 글로 정리해 보내는 형태. |
| 5주 | 사과 표현을 앞에 놓는 순서 | 재현 설명하기 — 어떤 순서로 하면 그렇게 되는지 전하는 구조. |
| 6주 | 거절을 완곡한 형태로 바꾸기 | 생각을 소리 내기 — 면접에서 과정을 말로 풀어 놓는 연습. |
| 7주 | 손님과 윗사람을 나눠 부르기 | 압축해 말하기 — 짧은 통화에서 한 번에 정리하는 방법. |
| 8주 | 정형 문구를 벗어난 상황 응대 | 수위 낮추기 — 용어를 걷어내고 사용자 말로 바꾸는 변환. |
현장 용어와 말 상대
말 상대 · 해외 팀 동료 · 온보딩 담당 · 고객사 담당자 · 채용 면접관
용어 목록은 상담에서 먼저 맞춥니다. 일터마다 부르는 말이 달라 자료를 그 목록에 맞춰 만듭니다.
진행 절차
1상담 신청
직업과 언어, 근무 형태를 남겨 주십시오. 교대나 야간 근무라면 그 점부터 반영합니다.
2현장과 막히는 자리 확인
어느 장면에서 말이 끊기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합니다. 응대인지 보고인지에 따라 다루는 것이 갈립니다.
3강사 배정과 시간 조율
배정이 정해지면 주당 횟수와 시간대를 확정합니다. 이후 조정 방식도 이때 정합니다.
4첫 수업과 이후 조정
첫 수업으로 시작점을 확정하고, 급한 자리가 생기면 해당 주차를 앞으로 당겨 잡습니다.
IT 개발자 일본어, 어느 장면부터 다룰까요
지금 막히는 자리를 알려 주시면 순서를 제안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