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개발자 영어 현장 회화
글로는 쓰는데 말로는 못 하는 전형적인 직군이다. 읽기와 말하기의 간격이 가장 큰 편이다.
이 조합의 기준
- 직군기술·전문
- 말 상대해외 팀 동료
- 목적 페이지4개
- 다루는 언어2개
현장에서 말이 필요한 순간
현장을 모르는 상태로 표현만 모으면 남지 않는다. 자리를 먼저 정하고 거기에 말을 붙인다.
화면 공유하며 짚어 설명
코드와 화면을 같이 보며 어디가 어떤지 말한다. 위치를 가리키는 표현이 대화의 절반이다.
해외 팀 온보딩 첫 주
처음 합류해 사람과 절차를 익힌다. 업무 표현보다 묻고 부탁하는 말이 더 많이 쓰인다.
기술 면접에서 설명하기
손으로 그리며 생각을 말한다. 답이 아니라 설명 과정이 평가되는 자리다.
고객사 현장 지원
사용자 앞에서 기술을 쉬운 말로 바꿔 설명한다. 동료에게 쓰는 말과 다른 층이다.
현장 표현의 성격
이 일에서 말이 어떻게 쓰이는지를 먼저 정리한다. 여기서 수업의 방향이 정해진다.
안전·규정과 관련된 말
기술 내용 자체는 이 사이트에서 다루지 않는다. 이미 아는 것을 다른 언어로 설명하고 확인받는 말하기만 다룬다.
정중함의 수위
동료 사이에서는 격식이 거의 없고 축약이 많다. 대신 고객 앞에서는 용어를 걷어내야 해서, 같은 내용을 두 수위로 말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영어에서의 정형 문구
반복 응대 문구는 짧게 굳어 있다. 문장을 길게 만들수록 오히려 상대가 되묻는다.
언어에서 갈리는 지점
이 언어에서만 생기는 문제를 따로 떼어 둔다. 일반 회화 수업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부분이다.
원격 협업과 해외 취업 모두 이 언어로 이뤄진다. 글은 되는데 말이 안 되는 간격이 가장 크게 드러난다.
직역이 만드는 문제
한국어의 완곡함을 그대로 옮기면 뜻이 사라지고, 반대로 짧게 끊으면 명령으로 들린다. 그 사이를 찾는 것이 현장 영어의 절반이다.
거리를 만드는 장치
정중함이 어미가 아니라 문장 길이에서 나온다. 한 단어짜리 대답은 현장에서 퉁명스럽게 들리고, 같은 내용도 한 겹 둘러 말하면 안내가 된다.
정형 문구를 벗어날 때
정해진 문구를 벗어나는 순간 시제와 조건절이 한꺼번에 필요해진다. 준비된 안내는 나오는데 사고 상황 설명이 막히는 이유가 여기 있다.
자격과 채용에서 확인되는 것
요구 수준은 일터마다 다르다. 그래서 기준값 대신 확인하는 방법을 적는다.
해외 취업은 나라마다 체류 자격 요건이 다르고 회사마다 어학 확인 방식도 다르다. 제도 요건은 해당 국가 기관에서 확인해야 하며, 면접에서 어느 정도의 말하기를 요구하는지는 회사마다 달라 단정할 수 없다.
공고에 어학 요건을 적는 방식은 회사마다 다르다. 점수 하한을 밝히는 곳도 있고 회화 가능 여부만 적는 곳도 있어, 지원하려는 공고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먼저다.
| 시험 | 공개된 체계 |
|---|---|
| 오픽(OPIc) | NL·NM·NH·IL·IM1·IM2·IM3·IH·AL 아홉 등급으로 매긴다. AL이 가장 높다. |
| 토익스피킹 | 0~200점 척도와 ACTFL 등급(NL~AH)으로 표기한다. 예전에 쓰던 레벨 1~8 표기는 더 이상 쓰이지 않는다. |
| IELTS | 0~9.0을 0.5 단위로 매긴다. 네 영역 점수의 평균을 0.5 단위로 반올림해 종합 점수를 낸다. |
기준값만 적습니다 · 말하기 평가로는 오픽과 토익스피킹이 자주 쓰이고, 해외 기관에 서류를 낼 때는 IELTS 표기가 쓰인다. 이 사이트는 특정 회사의 합격선을 정하지 않고, 면허·비자 같은 제도 요건도 안내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대개 무너진다
실력이 늘어도 이 구간은 따로 다루지 않으면 남는다. 습관에 가깝기 때문이다.
모르는데 넘어간다
되묻는 표현이 없어 아는 척하게 된다. 어디까지 이해했는지 밝히는 형태가 필요하다.
쉬운 말로 못 바꾼다
고객 앞에서 용어가 그대로 나온다. 수위를 낮추는 변환이 따로 필요하다.
글과 말의 간격이 크다
문서로는 정확한데 소리로는 끊긴다. 말하기만 따로 훈련해야 한다.
8주 구성
한 주에 한 가지만 붙잡는다. 여러 개를 같이 고치려 하면 어느 것도 남지 않는다.
| 주차 | 영어에서 붙잡는 것 | IT 개발자 현장에서 가져오는 재료 |
|---|---|---|
| 1주 | 짧게 끊어 말하고 되묻는 신호 만들기 | 생각을 소리 내기 — 면접에서 과정을 말로 풀어 놓는 연습. |
| 2주 | 급한 상황을 한 문장으로 알리기 | 압축해 말하기 — 짧은 통화에서 한 번에 정리하는 방법. |
| 3주 | 요청을 한 겹 둘러 말하기 | 수위 낮추기 — 용어를 걷어내고 사용자 말로 바꾸는 변환. |
| 4주 | 정해진 문구에서 한 발 벗어난 응대 | 부탁하는 말 — 온보딩 기간에 도움을 요청하는 표현. |
| 5주 | 대화를 끊지 않고 마무리하기 | 이해 범위 밝히기 — 어디까지 알아들었는지 말하고 되묻는 형태. |
| 6주 | 기다리게 하고 다시 돌아오는 말 | 위치 지시 표현 — 화면에서 어디인지 가리키며 말하는 어휘. |
| 7주 | 사과와 사실 설명을 나눠 놓기 | 확인 메시지 남기기 — 통화 뒤 요점을 글로 정리해 보내는 형태. |
| 8주 | 억양이 섞인 상대에게 다시 확인하기 | 재현 설명하기 — 어떤 순서로 하면 그렇게 되는지 전하는 구조. |
현장 용어와 말 상대
말 상대 · 해외 팀 동료 · 온보딩 담당 · 고객사 담당자 · 채용 면접관
용어 목록은 상담에서 먼저 맞춥니다. 일터마다 부르는 말이 달라 자료를 그 목록에 맞춰 만듭니다.
진행 절차
1상담 신청
상담을 신청하면 담당자가 어떤 현장에서 일하는지, 어디가 급한지를 먼저 듣습니다.
2현장과 막히는 자리 확인
실제로 받는 질문과 자주 쓰는 문구를 모읍니다. 수업 자료는 이 목록을 기준으로 맞춥니다.
3강사 배정과 시간 조율
배정이 정해지면 주당 횟수와 시간대를 확정합니다. 이후 조정 방식도 이때 정합니다.
4첫 수업과 이후 조정
첫 수업으로 시작점을 확정하고, 급한 자리가 생기면 해당 주차를 앞으로 당겨 잡습니다.
IT 개발자 영어, 어느 장면부터 다룰까요
지금 막히는 자리를 알려 주시면 순서를 제안해 드립니다.